같은 기간 매출액은 3.4% 감소한 8조9905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쓰오일은 글로벌 불확실성 완화 정도에 따라 정제마진 점진적 개선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유업계는 현재 미국 관세 이슈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수요 전망 하향 가능성이 있으나, 낮은 유가 수준을 바탕으로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말부터 정제마진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에쓰오일은 기업 성장과 주주환원의 균형을 갖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바탕으로 한 성장과 20% 이상의 배당성향을 실시할 방침이다.
현재 샤힌 프로젝트 진행률은 65% 수준으로, 내년 상반기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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