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13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5분께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소방서 추산 213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44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오후 7시1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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