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강남 테헤란로에 둥지를 틀고 글로벌 패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신사옥은 단순히 업무 공간을 넘어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혁신을 지원하는 핵심 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F&F는 최근 급성장하는 브랜드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헤란로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의 신사옥은 그간 분산되었던 사업부들을 통합,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직원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는 사내 식당과 피트니스센터는 F&F가 추구하는 '액티브 워크 라이프'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김창수 회장은 신사옥 오픈식에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F&F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더욱 큰 리더십과 영향력을 가진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신사옥이 임직원들의 액티브 라이프를 지원하는 공간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멋진 항해를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F&F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K-패션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신사옥 이전은 F&F가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F&F의 새로운 공간에서 탄생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글로벌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F&F #에프앤에프 #강남사옥 #테헤란로 #글로벌패션 #MLB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패션기업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