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사랑이와 유토의 잊지 못할 서울 여행 마지막 날과 40개월 도아의 사랑스러운 시장 나들이가 공개됐다. 특히 유토가 평소 팬이었던 아이돌 그룹 아일릿과의 깜짝 만남은 유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사랑이는 유토를 위해 아일릿 소속사 앞에서 깜짝 만남을 준비했고, 추성훈의 도움으로 아일릿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유토는 아일릿 앞에서 "예뻐"라는 짧지만 강렬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러브유' 커플은 아일릿과 함께 챌린지 영상 촬영에도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토는 아일릿에게 직접 사인을 받은 앨범을 "가보입니다"라며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랑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유토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사랑이를 살뜰히 챙겼다. 야노 시호는 유토의 자상한 모습에 "사윗감"이라며 흐뭇해했다.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유토는 사랑이에게 "너"라고 답하며 설렘을 유발했고, 사랑이는 "유토 덕분에 서울이 좋아졌다"는 최고의 여행 소감을 전했다.
방송 말미, 추성훈은 사랑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을 자아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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