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도 테헤란도 폭풍우 · 낙뢰로 1명 죽고 2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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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도 테헤란도 폭풍우 · 낙뢰로 1명 죽고 24명 부상

모두서치 2025-04-28 07:0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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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이 일요일인 27일 저녁( 현지시간) 심한 폭풍우와 낙뢰에 휩쓸리면서 최소 1명이 죽고 2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이란의 준관영 타즈님 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 16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나머지는 응급처치를 받거나 병원에서 치료후 곧 퇴원했다고 통신은 응급 구조대의 발표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부상자나 사망자의 수는 앞으로도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구조대는 보고했다.

이 날 테헤란 지역에서는 시속 108km의 강풍과 벼락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늘어났다고 이란의 도로 도시개발부도 언론보도문을 통해 발표했다.

한편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샤히드 라자이 항구에서는 전 날인 26일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 사망자가 40명 부상자도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관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화재 대부분이 잡혔으나 소방관들은 아직도 진화되지 않는 20%의 불길을 잡는 데 애쓰고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주말에 이란의 남북부를 강타한 사고와 재해 이후 이란 국영통신 등 언론들은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는 정부의 포고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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