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제쳤다’ 살라, PL 185호골로 역대 외국인 최다골 단독 1위 등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구에로 제쳤다’ 살라, PL 185호골로 역대 외국인 최다골 단독 1위 등극

풋볼리스트 2025-04-28 03:19:45 신고

3줄요약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작성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를 치른 리버풀이 토트넘홋스퍼에 5-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승점 82점으로 아스널과 격차를 15점으로 벌리며 남은 4경기에 관계 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리버풀은 토트넘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2분 만에 도미닉 솔랑케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4분 뒤 루이스 디아스가 동점골을 넣어 빠르게 따라잡았다. 전반 24분에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의 헌신에 이어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이 나오며 역전에 성공했고, 전반 34분에는 코디 학포가 정교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살라는 리버풀의 네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후반 18분 소보슬러이 도미니크가 역습 상황에서 공격 진영까지 공을 몰고 온 뒤 살라에게 패스를 내줬고, 살라는 앞에 있던 데스티니 우도기를 쉽게 제친 뒤 가까운 골문 쪽으로 낮게 깔리는 슈팅을 해 골망을 흔들었다. 살라는 득점 이후 구단 직원에게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득점과 우승을 자축하는 셀카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득점으로 살라는 PL에서 185번째 득점에 성공해 역대 외국인 최다골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살라는 이번 경기 전까지 184골로 맨체스터시티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와 PL 외국인 최다골 공동 1위에 있었다. 살라는 2017-2018시즌 리버풀 입단 후 니콜라스 아넬카(프랑스), 로빈 판페르시(네덜란드), 티에리 앙리(프랑스) 등 걸출한 외국인 선수들의 기록을 하나씩 깨뜨렸고 마침내 PL 외국인 최고의 골잡이로 우뚝 섰다.

올 시즌 득점왕도 유력하다. 살라는 현재까지 28골을 넣어 2위 알렉산데르 이사크(22골)에 6골 앞서있다. 21골을 넣은 엘링 홀란은 부상으로 시즌 내 복귀가 불투명하다. 이사크가 남은 경기 뛰어난 결정력을 보이지 않는 이상은 살라가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와 함께 살라는 28골 18도움으로 30골 20도움이라는 전인미답의 경지에 2골 2도움만 남겨뒀다.

살라는 후반 24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낮은 크로스에 쇄도해 우도기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5-1 리버풀 완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우승을 거머쥔 데에는 살라의 공이 절대적이었고, 최근 2년 재계약을 맺어 최장 2년은 더 살라의 활약을 PL에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 PL 외국인 역대 최다골 순위>

1위 모하메드 살라 185골

2위 세르히오 아구에로 184골

3위 티에리 앙리 175골

4위 로빈 판페르시 144골

5위 손흥민,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127골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