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부분 낙제점, ‘역전골 내준’ 그레이와 ‘자책골’ 우도기는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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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대부분 낙제점, ‘역전골 내준’ 그레이와 ‘자책골’ 우도기는 3점

풋볼리스트 2025-04-28 03:03: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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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치 그레이(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치 그레이(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토트넘홋스퍼 대부분 선수들이 낙제점을 받았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리버풀에 1-5 대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승점 37점으로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2분 제임스 매디슨의 코너킥을 도미닉 솔랑케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어 앞서나갔지만, 불과 4분 뒤 루이스 디아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이후 처절하게 무너졌다. 두 번째 실점 장면은 토트넘이 이번 시즌 얼마나 망가졌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스스로를 코너플래그로 몰아넣은 마티스 텔은 확실하게 걷어내는 대신 옆에 있던 아치 그레이에게 패스하려 했는데 이 공이 다소 길게 흘러갔다. 그레이는 공을 따라가고자 했으나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에게 몸싸움에서 밀려나 공을 뺏겼고, 이를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이어받아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슛으로 리버풀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후반 18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실점하며 붕괴됐다. 후반 24분에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낮은 크로스를 데스티니 우도기가 막아내려다가 공을 잘못 건드려 그대로 자기 골문에 차넣는 형국이 됐다. 토트넘은 후반 내내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일관했고, 더 이상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1-5 패배를 지켜봤다.

이날 토트넘 선수 대부분이 낙제점을 받았다.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경기 후 토트넘 선수들에게 5점 이하 평점을 주며 혹평했다. 그나마 선제골을 넣은 솔랑케가 7점, 선제골을 도운 매디슨이 6점을 받았다.

실점에 직접 관여한 그레이와 우도기는 팀 내 최하점인 3점을 받았다. 매체는 그레이에 대해 “중원에서 드물게 모습을 드러냈고, PL 최고의 미드필더 조합을 상대로 매우 힘든 상황을 겪었다”라며 “전반 24분 흐라벤베르흐에게 공을 빼앗겨 맥알리스터에게 실점을 내줬지만, 텔이 좋은 패스를 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하프타임에 교체됐다”라고 설명했다.

우도기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에서 빠졌다가 복귀한 뒤 살라와 아놀드를 상대로 바쁘게 경기를 치렀다. 살라에게 너무 쉽게 돌파를 허용하며 팀의 네 번째 실점을 내줬고, 살라에게 가는 크로스를 막아내려다가 자책골을 넣기도 했다”라고 혹평했다.

이미 PL에서 강등도, 유럽대항전 진출도 불가능한 토트넘에 남은 희망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노르웨이 신흥강호 보되글림트와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5월 9일 2차전을 치른다.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세 걸음이 남았기 때문에 토트넘은 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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