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속 주인공 같은 필릭스, 치명적 비주얼 [스타의 오늘]

필릭스 소셜 캡처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조각 같은 외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필릭스는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화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릭스는 붉은색 커튼 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짓거나,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클래식한 명화 배경과 어우러진 사진에서는 마치 그림 속 인물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한 레드 셔츠와 유니크한 재킷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감각도 선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술 작품 같다”, “명화 속 주인공이 현실에 나온 느낌”, “천상계 비주얼”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필릭스는 자신만의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필릭스는 최근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최연소 멤버로 이름을 올리며 선한 영향력까지 겸비했다. 그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6월 18일 일본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홀로(Hollow)’를 발매할 예정이다.

필릭스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