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7일 오후 4시 9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21대, 인원 54명 등을 투입해 약 30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주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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