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부상 복귀' 김문환 선발...선두 대전, 2연승 강원 상대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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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라인업] '부상 복귀' 김문환 선발...선두 대전, 2연승 강원 상대 명단 공개

인터풋볼 2025-04-27 15:1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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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부상으로 오래 빠졌다가 돌아와 교체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김문환이 선발로 나섰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27일 오후 4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에서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20점을 얻어 1위에 올라있다. 강원은 승점 13점을 기록해 8위에 위치 중이다. 

대전은 이창근, 박규현, 안톤 하창래, 김문환, 켈빈, 강윤성, 밥신, 윤도영, 김준범, 주민규가 선발로 나섰다. 이준서, 임종은, 김현우, 오재석, 이준규, 김인균, 최건주, 김현욱, 구텍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강원은 이광연, 이기혁, 신민하, 강투지, 이유현, 김대우, 김강국, 김경민, 구본철, 이지호, 최병찬이 선발로 나선다. 박청효, 송준석, 홍철, 김동현, 최한솔, 가브리엘, 이상헌, 김민준, 김도현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선두를 유지 중인 대전은 굳히기를 노리는데 홈 성적이 중요하다. 원정에선 6경기 5승 1무인데 홈에선 1승 1무 2패다. 홈에서 더 많이 승점을 얻는다면 선두 지키기도 가능할 것이다. 강원전을 기점으로 만들려고 한다. 상대 전적에선 대전이 우위다. 대전은 강원과 통산 전적에서 15승 8무 9패로 매우 앞선다. 지난 10경기로 한정을 지어도 4승4무2패로 대전이 우위다. 이를 앞세워 홈 승리를 노린다.  

강원은 위기에서 벗어나 연승을 기록 중이다. 3월 4경기에서 무득점 속 1무 3패를 기록했다. 정경호 감독은 삭발까지 했지만 3연패를 하면서 초반부터 위기에 내몰렸다. 정경호 감독은  많이 뛸 수 있는 선수들을 배치했고 기동력을 높였다. 더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면서 광주FC를 1-0으로 잡아 분위기를 바꿨다. 울산 HD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기록했다. 대전까지 잡고 완전한 상승세를 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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