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11억에 산 건물 54억으로 급등…충격적인 재산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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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11억에 산 건물 54억으로 급등…충격적인 재산 수준은?

인디뉴스 2025-04-27 14:1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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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39)이 부동산 투자로 10년 만에 약 4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지하철 6분 거리 ‘황금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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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업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2015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 인근 단독주택을 11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부지는 대지면적 약 89㎡(27평) 규모였으며, 최시원은 이후 수억 원을 들여 해당 부지를 철거하고 지상 3층, 연면적 약 136㎡(41평) 규모의 신축 건물을 세웠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54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매입원가(부대비용 및 신축비용 포함) 약 14억 원을 고려할 때,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하게 된 셈이다.

최시원이 보유한 이 건물은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 6분 거리, 도산공원 상권에 위치해 높은 상업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재 건물에는 주점, 카페,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으며,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로 인해 부동산 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10억8000만 원으로, 통상 대출금의 120%를 감안하면 약 9억 원가량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약 1억 원을 추가로 조달해 건물 신축에 약 2억 원 정도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시원, 연예 활동과 투자 병행…'DNA러버'·'하트페어링'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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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연예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TV조선 드라마 'DNA러버'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현재는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의 MC로 활약 중이다.

본업인 연예 활동과 함께 부동산 투자에서도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며, 스타들의 재테크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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