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롯데 김태형 감독 "(전)민재 경험 바탕으로 좋아져…26일 승리는 선수들에게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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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롯데 김태형 감독 "(전)민재 경험 바탕으로 좋아져…26일 승리는 선수들에게 큰 의미"

STN스포츠 2025-04-27 13:3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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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사진┃롯데 자이언츠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김태형(57)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27일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유강남(포수)-손호영(3루수)-전준우(좌익수)-고승민(2루수)-전민재(유격수)를 내세웠다. 선발투수로는 박진이 나선다.

김태형 감독은 선발 박진에 대해 "상황에 따라 박진의 이닝을 운용할 생각이다. 일요일 경기니 불펜진을 일찍 투입? 그 부분도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6일 하루 전 경기에 대해서는 "쉽지 않았던 경기를 뒤집었다. (나에게 큰 의미라기보다)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다"라고 돌아봤다.  

전날 경기에서 4⅓이닝 3실점으로 일찍 강판됐던 나균안에 대해서는 "주자가 나갔을 때마다 초구들이 볼이 된 점이 좋지 않았다. 또 주자가 나갔을 때 주자도 한꺼번에 신경쓰다보니 좋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라고 되짚었다. 

김태현 감독은 최근 타격에서는 타율 0.379로 전체 1위, 수비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전민재에 대해 "2024시즌에 경기를 많이 뛰면서 좋아졌다. 두산에 있을 때도 좋다는 보고를 받았고, 올려봤는데 당시에는 긴장하는 것이 있었다. 지난 시즌에 100경기 정도를 뛰면서 좋아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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