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개봉했던 토르 시리즈 4편 토르 러브 앤 썬더
토르 라그나로크의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을 재기용한데다가
나탈리 포트만이 주역으로 복귀하는 작품이라 기대치는 높았는데
개봉이후 반응은 좋지 않았음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마이티 토르와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한 고르의 캐릭터는 좋았지만
개연성없는 전개들과. 쓸데없이 많은 개그.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다른 캐릭터들로 인해 혹평이 많았음
특히 러셀크로우가 연기한 제우스 캐릭터가 진짜 엉망진창이었는데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기 좋아하면서.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고. 거기에 토르 일행이 반발하자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등
매력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로 등장함.
이런 요소들로 인해 영화 본편 전체가 후속작을 위한 예고편이라는 최근 마블 영화들에 대한 인식에 어울리는 영화로 그대로 종료 될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삭제신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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