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팬’이 전하는 고객 경험···LG전자, 브랜드 소통 전략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찐팬’이 전하는 고객 경험···LG전자, 브랜드 소통 전략 강화

이뉴스투데이 2025-04-27 12:40:00 신고

3줄요약
LG전자가 'LG전자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LG전자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LG전자]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LG전자가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목소리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알린다.

LG전자는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LG전자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앰버서더는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고객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찐팬’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2기에는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이는 지난 1기(21대 1)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경쟁률이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4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젊은 감각으로 화제성을 끌어내는 ‘젠지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랩팀’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접목해 홈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엄지렐라, 준빵조교, 엔조이커플 등 메가 인플루언서가 팀장을 맡아 활동을 이끌고, 1기 앰버서더는 멘토로 참여해 제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비 등을 포함해 인당 약 18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활동 마지막 날에는 우수 활동자에게 시상과 함께 온라인 브랜드샵(LGE.COM) 멤버십 포인트를 수여할 계획이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이 직접 전하는 경험을 통해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제품 사용 경험을 소통하는 커뮤니티 ‘재미(Jammy)’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 등 총 8개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