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편의점에서 구매할수있는 시바세키라면의 구성이 궁금할 블붕이들을 위해 미래시를 남긴다
먼저 봉지라면
보통라면처럼 큰봉지안에 낱개로 4개가 포장되어있다
뒷면에는 마스터시바가 제조법을 알려준다. 제조회사는 팔도
내용물은 라면스프, 건더기스프, 향미유 3가지
분말은 보통의 빨간색이 아닌 약간 황토색이고 건더기스프에는 마스터시바 모양 어묵이 5개 들어있음
다음은 컵라면
봉지라면과 마찬가지로 제조법이 적혀있다. 제조화사는 동일하게 팔도
봉지라면과 동일하게 분말스프와 건더기 향미유 그리고 마스터시바 어묵이 5개 들어있다
분말스프도 봉지라면하고 동일한걸 쓰는거같다
각각 1개씩 끓여서 완식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했던 라면이 맞는지 싶을정도로 맛이 훌륭했다
팝업에서는 토핑을 1개씩 다 추가해서 먹었었고 그때 소감은 그냥 후추를 첨가한 진라면 순한맛이었는데
이번에 직접 끓여먹은 라면은 챠슈나 계란같은 토핑은 없는 단순한 인스턴트라면이지만 국물맛로만 평가하자면
은은한 마늘향도 나는것이 라멘집 갔을때 돈코츠라면을 주문하고 맵기를 살짝 맵게 했을때 딱 그맛이었다
팝업스토어에서 먹은게 그럭저럭이었어서 별로 기대를 안하고 먹었는데 기대치 이상이라서 실로 놀라운 맛이었음
봉지라면하고 컵라면은 둘다 맛이 똑같았는데 팝업스토어 기준으로 컵라면이 2천원, 봉지라면이 6천원으로 컵라면이 더 비쌌었음
그래서 끓여먹는게 귀찮으면 컵라면을 먹고 싸게 먹고싶으면 봉지라면을 먹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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