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풀무원재단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퇴직 공무원을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퇴직 공무원의 활기찬 은퇴 생활을 지원하고 건강 수명 증진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상록회관에서 선보이는 이번 교육은 다음달 19일까지 주 1회씩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일대일 영양 상담 △211 식단 교육 △시니어 운동 가이드 △올바른 수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풀무원재단 관계자 “퇴직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인구 천만 시대에 맞춰 건강한 노후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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