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난달 영남권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된 인력을 대상으로 국립공원공단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단은 영남권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경찰·지방자치단체 인력 200명을 대상으로 지리산·한려해상·가야산·소백산 등 4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총 10차례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간 숙박하며 신체·심리적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공단에 전화(☎ 033-769-9626)로 하면 된다.
jylee24@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