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가 선보인 봄여름 신규 아이웨어 4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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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가 선보인 봄여름 신규 아이웨어 4종 눈길

한스경제 2025-04-27 10:2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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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이버 제로, 사이버 다이노, 벨로 케이토, 마세터. /오클리 제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이버 제로, 사이버 다이노, 벨로 케이토, 마세터. /오클리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2025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아이웨어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하이테크 무드의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결합해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퍼포먼스 컬렉션이다. 사이버 제로(CYBR ZERO), 사이버 다이노(CYBR DYNO), 마세터(Masseter), 벨로 케이토(Velo Kato) 4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경량 설계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또한 오클리의 대표 기술인 프리즘(Prizm™) 렌즈 기술이 적용돼 색상과 대비를 극대화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먼저 사이버 시리즈인 사이버 제로와 사이버 다이노는 오클리의 림리스(rimless) 스포츠 아이웨어 유산을 계승한 미래지향적 퍼포먼스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알트 이리듐(Alt Iridium) 렌즈와 리거처(Ligature) 노즈 패드, 통풍 설계를 공통적으로 적용했다. 사이버 제로는 미끄럼 방지 템플로 편안함과 유연성을 강화했으며, 움직임 속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기 흐름을 최대화했다. 특히 사이버 다이노는 활동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경량 고성능 림리스 프레임과 충격 저항성을 강화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마세터는 턱과 볼을 연결하는 강력한 교근 근육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제품이다. 단순화된 라인과 현대적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는 프레임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오클리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또한 하이 랩 프레임(얼굴을 감싸듯이 휘어진 형태의 프레임)은 물론 직사각형 렌즈 형태, 8-베이스 렌즈 곡선, 주변 반사를 차단하는 깊은 홈 등을 갖추고 있어 퍼포먼스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벨로 케이토는 사이클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피지오모픽(PhysioMorphic™) 지오메트리(얼굴과 눈 주위 곡선에 자연스럽게 맞도록 설계된 고급 곡면 렌즈 디자인)가 대형 플루토나이트 렌즈(Plutonite Lens®)를 적용했으며 사고 발생시 사용자의 눈과 얼굴을 보호한다. 프레임의 경우, 힌지(경첩)가 없는 시스템을 구현해 공기 흐름을 최대화하고 시야를 확장한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컬렉션은 첨단 테크놀로지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실현한 결과물로 운동 성능 향상과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고도화된 광학 기술과 착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탁월한 선명도와 착용감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차별적인 디자인 언어로 아이웨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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