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주 단양경찰서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하고 있다
단양경찰서(서장 곽동주)는 4월 25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곽동주 서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에 공감하며,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취지에 동의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 서장은 김문근 단양군수로부터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을 지명해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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