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LPGA 메이저 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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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LPGA 메이저 퀸 도전

한스경제 2025-04-27 08:4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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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페이스북
유해란. /LPGA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유해란은 2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파72·6911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LPGA 투어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 첫 승 달성을 바라보게 됐다.

린디 덩컨(미국)은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3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한국 선수 최혜진은 이날 1타를 줄이고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6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오버파 73타로 부진하며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이소미 등과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전인지는 4언더파 212타 공동 15위, 김세영과 고진영은 3언더파 213타 공동 19위에 포진했다. 양희영은 이븐파 216타로 이미향,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등과 함께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윤이나는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부진 끝에 4타를 잃고 합계 3오버파 219타 공동 51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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