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6일 오후 8시 46분께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굴절사다리차 등 장비 26대, 인력 76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탓에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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