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는 형님' 심형탁이 결혼 이야기만 한다는 시청자 반응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국경을 넘어 사랑을 쟁취한 방송인 강주은, 배우 심형탁,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들 얘기 하기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심형탁 또 나온다', '사야 얘기밖에 안 한다', '사야 없으면 예능 안 할 거냐' 그런다"며 계속해서 쏟아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귀신 씌었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얘기를 2년째 하고 있다는 심형탁에게 김희철은 "우린 이혼 이야기만 10년째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정석원♥' 백지영, 딸 유학 계획…'학비 3천' 국제학교→보딩스쿨까지
- 2위 ♥장윤정은 안 해줬는데…도경완, 딸 하영과 생애 첫 커플석 '감격'
- 3위 장미화 "친언니 6명 모두 죽어…母도 테러 때 사망" 충격 고백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