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 항구서 폭발…최소 195명 부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란 남부 항구서 폭발…최소 195명 부상

모두서치 2025-04-26 20:19:3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한 항구에서 26일(현지 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지금까지 195명이 다쳤다. 인명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메흐르 통신은 반다르 압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애초 부상자가 47명이라고 보도했으나, 이후 50명이 부상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다시 195명으로 수정됐다.

폭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날은 이란이 오만에서 미국과 3차 핵 협상을 시작한 날로 폭발 원인이 주목받고 있다.

폭발 이후 항구 주변 몇㎞ 떨어진 곳까지 건물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나고, 폭발이 매우 강력해 20km 떨어진 케슈름 섬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