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한화가 KT를 2대 1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한화가 승리를 확정 지으며 팬들에게 짜릿한 순간을 선사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의 최재훈과 김서현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포옹을 했다. 최재훈은 "김서현이 승리를 지켜줘 고맙다"며 팀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승리는 김서현의 뛰어난 마무리 투구 덕분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이번 경기 승리로 시즌 성적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도 한화의 저력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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