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3R, 4언더파 선두 이태훈 "그린 빠르고 핀위치도 정말 까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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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3R, 4언더파 선두 이태훈 "그린 빠르고 핀위치도 정말 까다로워"

골프경제신문 2025-04-26 17:48:00 신고

이태훈(사진=KPGA)
이태훈(사진=KPGA)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4월 24일(목)~27일(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 7031야드)←여주시 페럼클럽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우승자 특전 :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6년~2027년) 제네시스포인트(1000) 렉스필 G3 Q매트리스/프레임, 코지마 안마의자,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홀인원 없을시)

-디펜딩 챔피언 : 임성재(2024)

-출전선수 144명 : 임성재(디펜딩챔피언) 김경태(영구시드권) 김백준 허인회 옥태훈 최승빈 최찬 정순일 김민수 박은신 박준홍 조우영 전성현 정재현 이태훈 김영수 이유석 강윤석 노성진 배용준 이성호 와다쇼타로 정한밀 강경남 김민준 김찬우 함정우 김기환 김승혁 임채욱 박상현 김태훈 이수민 한승수 이준석 김홍택 정찬민 김비오 이태희 백석현 이형준 이대한 이동민 고군택 김동민 엄재웅 김대현 송민혁 이정환 문도엽 김현욱 문동현 박도형 김상현 황재민 정유준 문지원 조락현 조민규 최진호 장희민 장동규 황중곤 임예택 문경준 신용구 등(시드권자 130명), 김승민 이승민 손제이A 안해천A(추천 11명)

-불참 : 강성훈(PGA출전) 이승택(콘페리투어) 김한별 김태호 박성준 이상희

-역대우승자 : 임성재(2024, 2023) 장희민(2022)

-역대기록 △최다승 : 2승(임성재) △연속우승 : 1회(임성재) △타이틀방어 : 1회(임성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연장전 : 없음 △홀인원 : 2회 △코스레코드 : 김비오 63타(2021년 4R)

-2024년 결과 : 1.임성재 -11(우승), T2.문동현A-이정환 -10, 4.장동규 -9, T5.옥태훈-김태호-이동민-문도엽 -8, T9.조민규-최진호 -7.

-2023년 결과 : 1.임성재 -10(우승), 2.이준석 -9, T3.황중곤-한승수 -8, 5.윤상필 -7, 6.최진호 -6, T7.정찬민-강경남-이원준-이재경 -5.

-2022년 결과 : 1.장희민 -5(우승), T2.이상희-김민규 -1, T4.함정우-박상현-옥태훈-마관우-이태훈 -1, T9.강경남-박은신 +1.

-특별상 △홀인원 : 2번홀(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8번홀(코지마 안마의자) 13번홀(BMW 520i) 17번홀(렉스필 SE Q CHARMAJE Q매트리스, 프레임) △코스레코드 : 62타(1000만원)

-컷오프 : 2025년(3오버파 145타 66명) 2024년(이븐파 144타 69명) 2023년(2오버파 146타 67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3라운드합계 4언더파 선두 이태훈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2개) 공동9위

2R : 1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4개) 합계 3언더파 139타 공동7위

3R : 1언더파 70타 (버디 2개, 보기 1개) 합계 4언더파 209타 1위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일단 매 홀 파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페어웨이도 여러 번 놓쳤는데 ‘파 세이브만 하자’고 다짐하면서 경기했다.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잘 유지했다. 핀 위치는 정말 어려웠다.

- 지난해 아시안투어 우승도 했다. KPGA 투어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최근 몇 년 간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비결이 있다면?

퍼트 연습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짧은 퍼트는 반드시 넣고자 한다. 거리감이 좀 있는 퍼트는 욕심 없이 2번의 퍼트로 나눠서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이게 안정적인 활약의 비결인 것 같다. 또 그동안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하다 지난해 우승한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2주 전에 말렛 퍼터로 바꿨다. 그 뒤 우승도 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다. 느낌이 정말 좋다.

- 최종라운드 전략은?

코스 내에 바람도 강하게 불고 그린도 정말 빠르다. 최종라운드 핀 위치도 당연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일에는 안전하게 코스 공략을 하다 기회가 오면 버디를 노리는 전략을 세울 것이다.

- 2017년 ‘제33회 신한동해오픈’,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금융 그룹 주최 대회서만 2승을 올렸는데?

이번 대회서도 우승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

6언더파 또는 7언더파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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