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이용 이어 윤빛가람도 부상’ 김은중 감독, “누가 해줄 수 없어...우리가 버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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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이용 이어 윤빛가람도 부상’ 김은중 감독, “누가 해줄 수 없어...우리가 버텨야”

STN스포츠 2025-04-26 17:0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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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김은중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 김은중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수원] 반진혁 기자 = 김은중 감독이 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수원FC는 26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수원FC는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이택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연이어 전북에 결승골을 헌납하면서 손에 들어왔던 승점 1점마저 놓쳤다. 수원FC는 꼴찌 탈출에 실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김은중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줬다. 팬들도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결과 가져오지 못해 죄송하다. 준비 잘해서 빠르게 반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FC는 주장 이용이 빠졌다. 2~3주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비 불안은 이어질 것을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꾸리고 있다. 누가 해주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우리가 좀 더 버텨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수원FC는 또 부상 소식이 있다. 중원 핵심 윤빛가람이 당분간 출전이 불가하다.

김은중 감독은 “윤빛가람도 며칠 전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장기 결장으로 이어질 거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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