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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심위 등에 따르면 류 위원장은 전날 방심위에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류 위원장은 2023년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 보도들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방심위에 넣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1일 해당 사건을 감사원에 이첩하기로 했다.
한편, 방심위원장 사직 절차는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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