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코첼라 무대 장식한 '루부탱' 스타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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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코첼라 무대 장식한 '루부탱' 스타일 화제

스타패션 2025-04-26 16:1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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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찬 루부탱
/사진=크리스찬 루부탱

 

그룹 엔하이픈이 코첼라 무대 이후 음악은 물론 패션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코첼라 2주차 무대에서 멤버 전원이 착용한 크리스찬 루부탱 슈즈는 공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하이픈은 다수의 월드투어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코첼라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엔첼라'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각종 소셜 미디어와 음원 스트리밍 지표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포브스는 엔하이픈의 코첼라 무대를 "스타디움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고 극찬했으며, 빌보드는 "역사를 썼다"고 평가했다.

/사진=크리스찬 루부탱
/사진=크리스찬 루부탱

 

이날 엔하이픈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크리스찬 루부탱 슈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성훈, 정원, 희승, 제이는 90년대 농구에서 영감을 받은 '아스트로루비' 스니커즈를 착용해 강렬하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측면의 CL 바시티 모노그램과 뒷면의 시그니처 스파이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니키, 제이크, 선우는 세련된 라인의 '트롯 듄 알타 부츠'를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대담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시그니처 스파이크 장식과 투톤 톱니 모양 아웃솔이 특징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6월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월드투어 'WALK THE LINE'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6월에는 태국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에서 공연하며, 7~9월에는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엔하이픈의 코첼라 무대 패션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그들이 선보일 음악과 패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크리스찬 루부탱
/사진=크리스찬 루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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