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31일, 스승의 날 맞아 차강 박기정과 제자 청강 장일순 작품 전시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원주시민소장유물전 '문방사색 : 靑於藍展'(청어람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원주 대곡헌 소장 유물로 대곡헌 주인인 이정동씨가 직접 수집한 유물들로 구성된다.
전시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1부 '문방사우', 2부 '스승과 제자의 서화'로 구성돼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1부는 벼루부터 먹, 연적 등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선조들의 서재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2부는 강원의 얼로 추앙받는 스승인 차강 박기정과 제자인 청강 장일순의 작품을 전시하며 스승과 제자의 숨결이 서린 작품을 통해 스승의 의미를 되짚는 사색의 시간을 마련한다.
원용묵 전교는 26일 "이번 전시를 통해 선조들의 서재에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들을 감상하며, 사색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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