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체대가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한국체대는 26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 조선대를 5-1로 꺾었다.
한국체대는 이날 김동건이 혼자 3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대회 최우수선수에 박현, 득점상은 김동건(이상 한국체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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