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더블랙레이블 제공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미야오(MEOVV,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색다른 음악의 탄생을 예고했다.
24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에 미야오의 선공개 싱글 'HANDS UP(핸즈업)'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초 가량의 영상에서 미야오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의 첫인상을 느낄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영상에는 기원 한가운데서 폭포 배경을 뒤로 한 채 퍼포먼스 대형을 이룬 미야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경이 주는 정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유니크한 사운드, 그리고 금방이라도 고요를 깨뜨릴 듯한 멤버들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챌린지 선공개와 더불어 심상치 않은 반응을 모은 선공개곡은 과연 어떤 곡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해 11월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과 'BODY(바디)'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미야오는 '고양이 세계관'을 계속 이어가는 한편, 다채로운 티징 콘텐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실루엣 티저와 컨셉트 포토 등 미야오만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콘텐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더한다.
한편, 미야 오선공개 싱글 'HANDS UP'은 4월 28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영상=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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