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배상문 조,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컷 탈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시우-배상문 조,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컷 탈락

일간스포츠 2025-04-26 11:00:50 신고

3줄요약
배상문. 사진=KPGA 제공


김시우와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에서 컷 탈락했다. 취리히 클래식은 PGA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 팀 경기로 진행된다. 

김시우와 배상문 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합작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시우-배상문 조는 컷 기준선인 10언더파에 4타 차로 못 미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 대회는 2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하며, 첫날은 두 명이 각자 경기를 벌여 각 홀에서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다. 이틀째는 두 명이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 투어 신인들로 구성된 아이제이아 샐린다와 케빈 벨로(이상 미국) 조가 17언더파 127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앤드루 노백과 벤 그리핀(이상 미국) 조가 1타 차 단독 2위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한 조로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들은 11언더파 133타를 치고 공동 16위에 올랐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