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의 시크 & 로맨틱 믹스매치,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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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의 시크 & 로맨틱 믹스매치,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빛나다

스타패션 2025-04-26 10:1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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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연 인스타그램
/사진=김도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도연이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자로 나서며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영화제를 위한 특별한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착장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영화처럼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김도연이 선택한 스타일은 블랙 레더 재킷과 시스루 롱스커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룩. 매트한 텍스처의 블랙 레더 재킷은 그녀의 날렵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도시적인 시크함을 전한다. 여기에 풍성하게 흐르는 시폰 소재의 브라운&골드 계열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거칠지만 로맨틱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했다. 햇살이 스며든 공간에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스커트의 레이어드 실루엣은, 마치 한 장의 영화 스틸컷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김도연 인스타그램
/사진=김도연 인스타그램

 

이번 룩의 핵심은 ‘이질적인 소재의 믹스’다. 하드한 느낌의 가죽과 여성스러운 시스루가 대비를 이루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스타일링은 특히 공식 행사와 같은 자리에서 시선을 모으기 좋고, 평소 클래식한 룩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팁이기도 하다.

김도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곳의 에너지는 제게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라며 영화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존경하는 감독과 배우들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는 소회를 밝히며, 패션뿐 아니라 내면의 진정성도 전했다. 그녀의 따뜻한 문장 속에서도, 이번 스타일링이 단지 겉모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녀가 맡은 역할과 현장의 공기를 완성하는 하나의 퍼포먼스였음을 느낄 수 있다.

김도연의 이번 패션은 단순한 옷차림을 넘어 ‘배우 김도연’이라는 존재를 가장 아름답게 드러내는 무대 위의 의상 같았다. 차가움과 따뜻함,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그녀만의 룩은 앞으로 다양한 공식 석상에서의 스타일링에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가 된다.

/사진=김도연 인스타그램
/사진=김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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