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황찬호 7주기, 향년 32세…심장마비로 일찍 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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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황찬호 7주기, 향년 32세…심장마비로 일찍 진 꿈

일간스포츠 2025-04-26 09:2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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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황찬호 SNS 

고(故) 황찬호의 7주기기 됐다. 

황찬호는 지난 2018년 4월 26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황찬호는 지난 2006년 연극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을 통해 데뷔한 후 ‘셜록홈즈’,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검은 옷의 수도사’ 등의 무대에 올랐다.  

이후 2016년 드라마 ‘장영실’을 통해 TV 매체로 활동을 넓힌 후 ‘연남동 539’, ‘그 남자 오수’ 등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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