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1차장, 美서 국가안보부보좌관과 정책협의…"北위협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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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1차장, 美서 국가안보부보좌관과 정책협의…"北위협 대비"

연합뉴스 2025-04-26 09:0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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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NSC 중심으로 정부 차원서 방산·조선 협력 진전키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오른쪽)과 알렉스 웡 미국 국가안보 부보좌관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오른쪽)과 알렉스 웡 미국 국가안보 부보좌관

[국가안보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한미 양국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한층 더 굳건히 해나가기로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알렉스 웡 미국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정책 협의를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국가안보실이 밝혔다.

두 사람은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역량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또 협의에서 방산 협력 및 해양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조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중심이 돼 정부 차원의 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안보실은 "이번 협의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의 지난달 6일 방미 협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 이은 후속 조치"라면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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