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6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다홍이의 새로운 공간. 만족하신 듯..."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집의 베란다가 담겨 있다.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똑 닮은 거대한 고양이 모형이 먼저 눈길을 끌고, 그 옆에 자리한 다홍이의 새로운 쿠션이 보인다.
이어지는 사진 속 다홍이는 쿠션에 누워 유리창 밖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앞서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신현대아파트 대형면적 1가구를 최고가인 70억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수홍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을 통해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를 알린 바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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