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간 국내 바이오기업 성장 및 산업 전반 경쟁력 제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사진(우측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2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과 국내 바이오기업 성장 및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IOHealth의 이명수 이사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병철 부이사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의 주요 협력사항은 ▲바이오헬스산업 창업 활성화 및 혁신성장 기반 구축 ▲외부 투자 유치 등 기업공개를 위한 지원 ▲바이오헬스산업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지원 ▲구인·구직 매칭, 우수인력 육성 및 연수 지원 등이다.
이명수 이사장(KBIOHealth)은"이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시너지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KBIOHealth는 국가와 국민이 고객이라는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기업 지원에 힘을 보탤 것 이다"라고 강조했다.
KBIOHealth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간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사진(1열 우측에서 세번째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
한편, KBIOHealth는 2010년 설립이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바이오헬스산업 시설·기술·장비 인프라를 구축하여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약, 의료기기, 비임상시험 등 연구 지원과 시료·완제의약품 생산, 규제과학 등 사업화 전주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바이오4.0 선도를 통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국내외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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