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호일룬 친정팀 돌려보낸다...충격적 스왑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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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호일룬 친정팀 돌려보낸다...충격적 스왑딜 거론

인터풋볼 2025-04-26 00: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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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라스무스 호일룬과 아데몰라 루크먼의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를 인용하여 “맨유는 아탈란타 소속 루크먼을 영입하기 위해 호일룬 스왑딜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호일룬이 친정팀으로 멋지게 복귀할 수도 있다. 호일룬은 여전히 아탈란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탈란타는 호일룬 에이전트와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호일룬 매각에 열려 있다. 호일룬의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시즌 맨유에 합류하여 리그 10골을 넣으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1년 만에 엄청나게 폼이 하락했다. 이번 시즌 리그 3골로 부진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5골을 넣긴 했으나 그렇다고 면죄부를 주기는 어렵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제이미 잭슨 기자는 지난 22일 “이번 여름 이적시장 호일룬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540억)다”라며 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한 바 있다.

맨유는 호일룬을 내치고 새로운 공격수를 품길 원하는데 아탈란타의 루크먼이 떠올랐다. 루크먼은 아탈란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공격수다.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좌우 윙어와 섀도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8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있다. 비록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기록을 남기지는 못했으나 에버턴, 풀럼, 레스터 시티에서 뛰면서 도합 96경기를 치렀다.

루크먼은 인기가 많은 자원이다. 2027년 계약이 만료되는데 루크먼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루크먼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맨유뿐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유벤투스 등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가 진정으로 호일룬을 돌려보내고 루크먼을 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맨유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공격수는 마테우스 쿠냐다. 쿠냐 영입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보도도 전해지고 있는 상황. 맨유는 일단 쿠냐 영입을 빠르게 마무리 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하는 듯하다. 맨유가 쿠냐 이적을 마무리한 다음 루크먼 영입에 나설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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