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상엽 "박보검과 봉사하다 만나, 온 세상 연탄 나만 묻어"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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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최상엽 "박보검과 봉사하다 만나, 온 세상 연탄 나만 묻어"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 2025-04-25 22:3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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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밴드 루시 최상엽이 박보검과의 비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밴드 루시(LUCY), 그룹 멜로망스, 투어스(TWS), 배우 정은지,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청춘기록'이라는 주제로 첫 게스트로는 청춘과 잘 어울리는 루시가 출연했다. 박보검은 세 사람에게 "청춘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멋있는 거 아니냐"고 칭찬했고, 조원상은 "보검 님 얼굴이 청춘이다. 눈을 못 떼겠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곡으로 선보인 '아니 근데 진짜'에 대해 신예창은 "23년도에 발매한 곡"이라며 "중간에 주접 멘트가 들어있다"고 설명했고, 조원상은 "아마 선배님은 팬분들께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최상엽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거미를 뭐라고 하는 지 아느냐"고 묻더니 "박보검이다"라고 유머를 던졌고, 이어 "가장 재미있는 수다는 '폭싹 속았수다'"라며 재치 있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박보검 역시 "세 분이 잠을 정말 잘 잔다고 하더라.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해서"라고 유머를 보였고, 조원상은 "얼굴이 잘 생기니까 뭘 해도 재밌다"고 웃어 보였다. 

그런가 하면, 최상엽은 "2년 전 연탄 봉사에 갔다가 박보검 선배님을 만나서 봉사를 했다. 인사를 따로 드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인사를 드릴 수 있는데 일반적인 팬처럼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스크도 쓰고 하셨는데 누가봐도 보검 님이셨다. 연탄 봉사 끝나고 '온 세상 연탄은 나만 묻은 거 같다'고 그러면서 돌아갔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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