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김준호♥김지민, 웨딩 촬영 현장 공개…꿀 떨어지는 예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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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김준호♥김지민, 웨딩 촬영 현장 공개…꿀 떨어지는 예비부부

메디먼트뉴스 2025-04-25 19:5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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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물오른 비주얼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웨딩 촬영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예비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베이지색 수트를 차려입은 김준호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민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가까이에서 김준호의 모습을 보던 김지민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김준호 역시 "너도 웃겨"라고 응수하며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준호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살 안 빠졌으면 큰일 날 뻔했다. 아저씨 느낌이 빠지지 않았냐"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하늘색 드레스, 단아한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김준호에게 "지민이 결혼하는구나. 내 결혼식 꼭 와줘"라고 농담을 던지는 등 개그 본능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김지민의 KBS 21기 개그맨 동기들이 총출동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준호는 후배들에게 깍듯하게 인사하고 식사를 챙겨주는 등 예비 신랑으로서의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무채색 수트와 푸른 드레스를 입은 커플룩 촬영에서도 김준호와 김지민은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반복되는 촬영에 지친 듯한 김준호는 "20벌을 입어도 해낼 수 있다. 지민이가 많이 안아줘서 기분이 좋다"라며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이내 말을 더듬으며 "10시간은 더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웨딩 촬영 현장은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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