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시민 향해 굴욕적 말실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놀면 뭐하니?’ 유재석, 시민 향해 굴욕적 말실수

스타패션 2025-04-25 18:20:32 신고

3줄요약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거리에서 만난 커플을 향해 치명적인 말실수를 저지르며 민망함 속 웃음을 안겼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유미담 부장(유재석)의 예측불허 돌발 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 부장은 문방구 재고를 판매하기 위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거리에서 마주친 남녀 커플을 보고 유 부장은 반갑게 “아드님이세요?”라고 물었지만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왔다. 남성 시민이 “남자친구예요”라고 답하자 순간 현장은 얼어붙었다. 유 부장은 당황해 말을 더듬으며 연신 사과를 건넸고, 주위를 둘러싼 제작진과 시민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굴욕을 감추지 못한 유 부장이 바닥에 주저앉아 얼굴을 들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망함이 극에 달한 유 부장은 분위기를 수습하려 했지만 잇따른 아무말 대잔치에 상황은 오히려 악화됐다.

현장에 함께 있던 임우일은 “부장님 퇴근하셔야 할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유 부장은 나무 옆으로 조용히 이동해 한숨을 내쉬었다. 민망함과 자책이 뒤섞인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유 부장은 곧 평정심을 되찾고, 남은 재고 판매 임무를 이어갔다. 말실수의 당사자인 커플 역시 센스 있게 웃어 넘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 부장의 어색한 사과와 커플의 유쾌한 반응이 어우러지며 방송에 따뜻한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뜻밖의 실수에도 임무를 포기하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간 유재석의 고군분투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