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미래배출권 운용 전문 기후핀테크 스타트업 후시파트너스가 4월 23일~25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 • 탄소중립 박람회'에 현대건설/현대차증권과 함께 공동관 부스로 참여한다.
후시파트너스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는 탄소배출관리 및 배출권테크 전문기업으로 탄소배출관리 SaaS '넷지 NetZ'와 탄소배출권 관리플랫폼(MRVC) 등을 통한 탄소배출량 측정 및 보고, 검증 지원은 물론, 탄소배출권 확보와 배출권 거래 등의 기후환경 선순환 모델의 솔루션 지원을 통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부가수익 창출을 돕고 있다.
또한, 탄소배출량의 측정, 감축활동의 투명한 모니터링, CBAM 등 기후규제 대응 및 감축 로드맵 작성,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후시파트너스는 자동차부품산업 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및 감축에 관심이 많은 기업, 탄소국경제도(CBAM) 등 기후규제 대응과 배출권 확보 및 거래에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외부사업 컨설팅 및 탄소배출권 거래 및 금융 지원 연계 등 현대차 및 기아차 협력사를 위한 탄소배출관리,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등을 소개 중에 있다.
또한 공동관을 구성중인 현대차증권은 최근 후시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모빌리티 분야 외부사업 인증실적(KOC)을 획득하였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분야 외부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신규 외부사업 및 국제 감축사업 등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
후시파트너스 이행열 대표는 "이번 전시 참여는 자동차부품 공급기업에게 IT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기후핀테크 모델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배출권 시장을 넘어, 온실가스 감축 기술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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