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33분 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장비 14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오후 2시13분께 불을 완전히 잡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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