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장,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최 ‘킹스데이 리셉션’ 참석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지난 24일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주최한 킹스데이 리셉션에 참석했다. 사진=서울특별시의회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최호정 의장이 전날(2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최 ‘킹스데이(King’s Day)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페이터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의 초청으로 참석해, 킹스데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지난해 네덜란드 공무국외활동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두 사람은 시의회 대표단이 지난해 독일·네덜란드 공무국외활동을 앞두고 네덜란드 대사관을 찾은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긴밀히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킹스데이는 네덜란드 국왕의 생일을 기리는 네덜란드 최대 축제로, 현재는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의 생일인 4월 27일을 킹스데이로 지정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