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홍상수♥김민희, 아들과 공원 산책 포착…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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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홍상수♥김민희, 아들과 공원 산책 포착…환한 미소

모두서치 2025-04-25 15:5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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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영화감독 홍상수(65)와 배우 김민희(43)가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사 호수 공원에 산책 나온 아기 엄마 아빠'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포착된 곳은 두 사람의 거주지인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 호수 공원이다. 앞서 두 사람은 이곳의 아파트에 살림을 차리고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선글라스를 쓰고 아들을 보면서 환하게 웃었다. 특히 홍상수는 아들의 얼굴을 모자로 가려주며 미소지었다.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한 차림이었으며, 이들 옆에는 한 중년 여성도 있었다.

김민희가 최근 아들을 출산한 일이 지난 8일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홍상수는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조 모씨와 결혼해 딸을 안았다. 2016년 조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불발됐다. 2019년 이혼소송에서 패소했다.

홍상수는 배우 김민희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난 뒤 열애 중이다.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했다. '그 후'(2017)를 비롯해 '클레어의 카메라'(2018) '풀잎들'(2018) '강변호텔'(2018)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 '당신 얼굴 앞에서'(2021) '소설가의 영화'·'탑'(2022) '물안에서'(2023) '여행자의 필요'(2024) 등을 함께 했다.

지난 2월 BBS 불교방송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을 포착했다. 김민희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은 가린 상태였다. 오버핏의 롱 코트를 입었으나 만삭의 D라인은 감출 수 없었다. 김민희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홍상수와 나란히 걸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의 33번째 장편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내달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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