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2R, 선두 박준홍 "작년 말썽이었던 드라이버 드로우 구질, 전지훈련서 페이드샷으로 죽도록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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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2R, 선두 박준홍 "작년 말썽이었던 드라이버 드로우 구질, 전지훈련서 페이드샷으로 죽도록 연습"

골프경제신문 2025-04-25 15:26:00 신고

박준홍(사진=KPGA)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4월 24일(목)~27일(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 7031야드)←여주시 페럼클럽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우승자 특전 :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6년~2027년) 제네시스포인트(1000) 렉스필 G3 Q매트리스/프레임, 코지마 안마의자,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홀인원 없을시)

-디펜딩 챔피언 : 임성재(2024)

-출전선수 144명 : 임성재(디펜딩챔피언) 김경태(영구시드권) 김백준 허인회 옥태훈 최승빈 최찬 정순일 김민수 박은신 박준홍 조우영 전성현 정재현 이태훈 김영수 이유석 강윤석 노성진 배용준 이성호 와다쇼타로 정한밀 강경남 김민준 김찬우 함정우 김기환 김승혁 임채욱 박상현 김태훈 이수민 한승수 이준석 김홍택 정찬민 김비오 이태희 백석현 이형준 이대한 이동민 고군택 김동민 엄재웅 김대현 송민혁 이정환 문도엽 김현욱 문동현 박도형 김상현 황재민 정유준 문지원 조락현 조민규 최진호 장희민 장동규 황중곤 임예택 문경준 신용구 등(시드권자 130명), 김승민 이승민 손제이A 안해천A(추천 11명)

-불참 : 강성훈(PGA출전) 이승택(콘페리투어) 김한별 김태호 박성준 이상희

-역대우승자 : 임성재(2024, 2023) 장희민(2022)

-역대기록 △최다승 : 2승(임성재) △연속우승 : 1회(임성재) △타이틀방어 : 1회(임성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연장전 : 없음 △홀인원 : 2회 △코스레코드 : 김비오 63타(2021년 4R)

-2024년 결과 : 1.임성재 -11(우승), T2.문동현A-이정환 -10, 4.장동규 -9, T5.옥태훈-김태호-이동민-문도엽 -8, T9.조민규-최진호 -7.

-2023년 결과 : 1.임성재 -10(우승), 2.이준석 -9, T3.황중곤-한승수 -8, 5.윤상필 -7, 6.최진호 -6, T7.정찬민-강경남-이원준-이재경 -5.

-2022년 결과 : 1.장희민 -5(우승), T2.이상희-김민규 -1, T4.함정우-박상현-옥태훈-마관우-이태훈 -1, T9.강경남-박은신 +1.

-특별상 △홀인원 : 2번홀(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8번홀(코지마 안마의자) 13번홀(BMW 520i) 17번홀(렉스필 SE Q CHARMAJE Q매트리스, 프레임) △코스레코드 : 62타(1000만원)

-컷오프 : 2024년(이븐파 144타 69명) 2023년(2오버파 146타 67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2라운드합계 6언더파 1위 박준홍 인터뷰[오후 2시20분 현재]

1R : 이븐파 71타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 공동31위

2R : 6언더파 65타 (버디 6개) 합계 6언더파 136타 1위



- 버디 6개를 잡으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는데 오늘 경기 어땠는지?

오늘 초반 홀부터 위기가 있었는데 파로 잘 막아내면서 좋은 흐름을 탄 것 같다. 사실 오늘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는 못했는데 웨지샷이 핀 근처에 붙어주면서 버디 기회를 많이 잡았다. 후반 홀에서 어려운 상황이 많았는데 어프로치 및 쇼트게임이 잘 풀려주면서 위기를 막을 수 있었다.



-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서 TOP 10에 들었고 이번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준비한 것이 따로 있는지?

지난 시즌 드라이버 문제로 고생을 했었다. 전지훈련 동안 페이드 구질을 구사할 수 있게 연습량을 정말 많이 늘렸다. 기존에는 드로우 구질이었다. 이후 샷도 플레이도 안정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게 된 것이 좋은 스코어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



- 그러면 드로우와 페이드 두 구질을 다 구사하나?

이제는 두 개의 구질 다 구사하는 편이다. 다만 지금은 페이드를 주 구질로 가져가고 있다.



-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서원밸리CC에서 열리고 있다. 이 곳에서 플레이 해본 경험이 있는지?

2023년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당시 경기했다. 다만 그때는 성적이 별로 안 좋았었다. 그때 플레이 해보았던 경험을 토대로 신경 써서 이번 대회 공략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잘 들어맞고 있는 것 같다.



- 1, 2라운드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이다. 바람에 공을 태워서 플레이하는 성향인지?

최대한 바람에 공을 태우면서 플레이하려는 스타일이다. 홀마다 느껴지는 바람이 많이 달라서 고생했다. 후반에 들어서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위기가 여러 번 찾아왔다. 그래도 다행히 쇼트게임에서 잘 풀려주면서 잘 막아냈다.



- 3, 4라운드 전략은?

1, 2라운드 전략이랑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다. 원래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3, 4라운드도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이어 나가면서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버디 찬스를 많이 잡아낼 것이다.



- 이번 대회 목표는?

목표는 우승이다. (웃음) 후원사인 우리금융그룹 주최 대회서 그동안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 이번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서는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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