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4월 24일(목)~27일(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 7031야드)←여주시 페럼클럽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우승자 특전 :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6년~2027년) 제네시스포인트(1000) 렉스필 G3 Q매트리스/프레임, 코지마 안마의자,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홀인원 없을시)
-디펜딩 챔피언 : 임성재(2024)
-출전선수 144명 : 임성재(디펜딩챔피언) 김경태(영구시드권) 김백준 허인회 옥태훈 최승빈 최찬 정순일 김민수 박은신 박준홍 조우영 전성현 정재현 이태훈 김영수 이유석 강윤석 노성진 배용준 이성호 와다쇼타로 정한밀 강경남 김민준 김찬우 함정우 김기환 김승혁 임채욱 박상현 김태훈 이수민 한승수 이준석 김홍택 정찬민 김비오 이태희 백석현 이형준 이대한 이동민 고군택 김동민 엄재웅 김대현 송민혁 이정환 문도엽 김현욱 문동현 박도형 김상현 황재민 정유준 문지원 조락현 조민규 최진호 장희민 장동규 황중곤 임예택 문경준 신용구 등(시드권자 130명), 김승민 이승민 손제이A 안해천A(추천 11명)
-불참 : 강성훈(PGA출전) 이승택(콘페리투어) 김한별 김태호 박성준 이상희
-역대우승자 : 임성재(2024, 2023) 장희민(2022)
-역대기록 △최다승 : 2승(임성재) △연속우승 : 1회(임성재) △타이틀방어 : 1회(임성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연장전 : 없음 △홀인원 : 2회 △코스레코드 : 김비오 63타(2021년 4R)
-2024년 결과 : 1.임성재 -11(우승), T2.문동현A-이정환 -10, 4.장동규 -9, T5.옥태훈-김태호-이동민-문도엽 -8, T9.조민규-최진호 -7.
-2023년 결과 : 1.임성재 -10(우승), 2.이준석 -9, T3.황중곤-한승수 -8, 5.윤상필 -7, 6.최진호 -6, T7.정찬민-강경남-이원준-이재경 -5.
-2022년 결과 : 1.장희민 -5(우승), T2.이상희-김민규 -1, T4.함정우-박상현-옥태훈-마관우-이태훈 -1, T9.강경남-박은신 +1.
-특별상 △홀인원 : 2번홀(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8번홀(코지마 안마의자) 13번홀(BMW 520i) 17번홀(렉스필 SE Q CHARMAJE Q매트리스, 프레임) △코스레코드 : 62타(1000만원)
-컷오프 : 2024년(이븐파 144타 69명) 2023년(2오버파 146타 67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2라운드합계 4언더파 공동4위 이승민 인터뷰[오후2시20분 현재]
1R : 1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4개) 공동13위
2R : 3언더파 67타 (버디 4개, 보기 1개) 합계 4언더파 138타 공동4위
- 오늘 3언더파로 경기 잘 끝냈다. 1, 2라운드 경기 돌아보면?
오랜만에 출전하는 KPGA 투어 대회다. 1라운드의 경우 전체적으로 우왕좌왕 했던 것 같다. (웃음) 2라운드는 원하는 대로 아이언 플레이를 잘 했고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경기했다. ‘버디를 많이 잡자’는 마음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 1라운드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불었고 오늘도 바람이 강했다. 어떤 전략으로 임했는지?
* 윤슬기 캐디 : 1라운드에 바람이 강했다. 승민이가 두 번째 샷을 공략할 때 그린을 놓치면 보기, 그린 위에 공을 올렸을 때는 버디를 잡았다. 그래서 ‘그린에만 공을 세우면 버디를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파 온 전략’으로 임한 것이 2라운드에 좋은 스코어로 이어졌다.
- 서원밸리CC 코스가 그린이 단단하고 스피드가 빨라 정말 어렵다. 어떻게 공략했는지?
핀을 바라보면서 공을 쏘기 보다는 안전하게 그린 가운데로 공을 보내겠다는 전략으로 플레이했다. 괜찮았다.
- 그린이 넓고 미세한 경사가 많아 웨지로 공략하는 선수들도 있었을 만큼 어렵다. 미세한 경사 등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 윤슬기 캐디 : (이)승민이가 이렇게까지 투어에서 뛸 수 있는 것은 퍼트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본능적으로 그린을 읽고 거리감을 맞추는 데 능했다. 선수가 되고 캐디의 도움을 받으면서 대회를 뛰다 보니 이러한 본능적인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이번 전지훈련기간 동안 본인 스스로 거리감을 맞추고 그린을 읽는 훈련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스로 본능적인 감각으로 그린 위에서 경기하고 있다.
- 이번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어떤 준비를 했는지?
* 윤슬기 캐디 : (이)승민이 스스로 장애가 있다는 걸 알고 주눅이 들기도 했고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중국투어 큐스쿨에서 13위에 올라 좋은 결과를 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그 흐름을 이번 대회로 가져왔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고 있다.
- 3, 4라운드 전략은?
전반 9개홀과 후반 9개홀에서 각각 1언더씩 안정적으로 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 KPGA 투어에 출전할 때 목표는?
항상 컷통과를 최우선 목표로 가지고 나온다.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TOP20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려 한다.
Copyright ⓒ 골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