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가정의 달 5월에 전북현대 홈경기를 즐기는 방법은?
전북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에 예정된 3번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 발표는 특별하다. 일일 장내 아나운서로 선발된 어린이들이 선수를 소개한다.
또한, 사전 접수된 선수 그림으로 선발 라인업을 제작해 소셜 미디어에 공개하고 전주성 전광판에도 소개해 어린이들의 동심을 많은 팬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5월 6일 대전하나시티즌, 17일 FC안양과의 홈경기에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 팬은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어린이 팬은 전북현대 앱을 통해 E/N/S석(원정석 제외) 한정해 어린이 권종을 선택하면 무료입장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이 2경기에 한해서는 예매 수수료도 면제다.
온라인 예매뿐만 아니라 이 두 경기는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도 E/N/S석 어린이 권종 입장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특별 손님이 찾는다. 전북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된 코미디언 곽범이 시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전주성에 새롭게 조성된 FC 온라인 라운지에서는 축구와 PC 게임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아빠, 엄마와 함께 FC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까지 사연을 보내 참여할 수 있다.
5월의 마지막 홈경기인 31일 울산HD와의 경기에서는 슈퍼스타 이승우 선수가 자신이 모델로 판매되는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 음료 리얼아미노워터 레드비트 플러스를 입장하는 모든 팬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 전북신협, 전북은행, 파트너 데이를 진행해 파트너사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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