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동원산업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인기 일식 셰프이자 초밥 명인인 ‘나카무라 코우지’와 손 잡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국내 최대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이 잡은 신선한 참치와 각종 횟감을 코우지 셰프가 현장에서 조리해 초밥, 후토마끼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사바 보우스시'(10개입, 3만5000원), '지라시 스시'(3만5000원), '후토마끼'(10개입, 3만5000원), '참다랑어 초밥'(10개입, 3만원) 등이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영된다.
앞서 동원산업은 4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진행된 팝업스토어 현장에선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 수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이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수산물의 맛과 건강함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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