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티아라 효민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효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결혼식 당일에도 독보적인 디자인의 본식 드레스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효민은 이번 화보에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한 티아라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베이비 돌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부터 화이트 슈트,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로맨틱한 기운을 발산한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효민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감사한 분들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시는 한 분 한 분을 바라보면서 앞으로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선언한 만큼, 앞으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배려하며 살아가고자 한다"고 인사를 더했다.
효민의 웨딩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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